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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롯이 성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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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명언 디자인 명언 뒤를 더 많이 돌아볼수록 당신은 더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다.-처칠 한 인간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발견해내기 위해서는 여러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한다. 그의 행동이 온갖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있고 그 행동을 이끌어나가는 생각이 더 없이 고결하며,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런데도 이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것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잊을 수 없는 한 인격과 마주하는 것이다.-장지오노 나는 보는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파블로 피카소 표현력이 없으면 디렉션은 불가능하며 디렉션 감각이 없으면 디자인도 불가능하다.-나카무라 마코토 디자이너를 경영자 옆에 앉혀라.-토머스 피터스 머리 속 지혜를 남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어른.. 2015. 5. 4.
오래가는 UX 디자인 [UI/UX/인터랙션 디자인] 오래가는 UX 디자인ㅣ한빛미디어 도서 [오래가는 UX 디자인], 한빛미디어 에서는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고있다. UX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알기 유용한 책이다. 인터페이스(Interface )란? 서로 다른 두 성분이 만날 때 그 두 요소 사이에 생기는 경계면. 인터페이스로 UI / API / UX 개념 이해하기 UI (User Interface) 사용자와 시스템 사이에 생기는 경계면. 즉 사용자와 기기, 사용자와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이 만나는 접점. UI (User Interface) DESIGN 사람과 만나는 시스템의 외형과 화면 구조, 버튼 모양 등을 설계하는 것.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시스템과.. 2015. 4. 30.
오래가는 UX 디자인 [UX란?] 오래가는 UX 디자인ㅣ한빛미디어 도서 [오래가는 UX 디자인], 한빛미디어 에서는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주고있다. UX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알기 유용한 책이다.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관한 주제를 연구하는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에서 사용자 중심 디자인 UCD (User Centered Design)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단어였다. 닐슨 노먼 그룹이 정의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사용자 경험 UX (User Experience)이란 사용자가 기업, 서비스, 기업의 제품과 상호작용하면서 얻는 모든 측면의 경험을 의미한.. 2015. 4. 30.
포토샵 [단축키 쉽게 외우기] 포토샵 단축키는 그 의미를 나타내는 영어 단어를 연관지으면 오래 기억되고 외우기 쉽다. File Menu 새(New) 문서 만들기 Ctrl + N 이미지 불러오기(Open)Ctrl + O 이미지 창(Window) 닫기Ctrl + W 모든(All) 창(Window) 닫기All + Ctrl + W 저장 (Save)Ctrl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Save) Ctrl + Shift + S 포토샵 종료(Quit)Ctrl + Q Edit Menu 명령 취소 Ctrl + Z 명령 복귀Ctrl + Shift + Z 자르기 Ctrl + X 복사하기(Copy)Ctrl + C 붙여넣기Ctrl + V Image Menu 레벨 (Level)Ctrl + L 곡선 (Curves)Ctrl + M 색상(Hue / Saturatio.. 2015. 4. 27.
인디자인 ['패키지' 링크파일과 글꼴 모아주기] 인디자인 패키지 인디자인은 주로 책을 만드는 편집 프로그램이다. 그렇기에 한 파일 내에 들어가는 사진, 일러스트, 글꼴 파일의 양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모든 관련 파일을 한데 모아 관리하기 쉽지 않다. 링크된 사진이나 포토샵 파일 하나만 누락되어도 나중에 찾아서 다시 재링크 시키려면 그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럴때를 대비해 인디자인의 매우 유용한 기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패키지기능이다. 한 파일 내에 링크된 모든 사진, 포토샵, 글꼴등을 한데모아 한 폴더로 생성시킨다. 그리하여 링크 오류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뿐만아니라, 패키지로 생성된 폴더에는 지침서가 생성되는데 글꼴, 링크 및 이미지, 색상 및 잉크, 인쇄 설정, 외부 플러그인에 관련된 정보를 텍스트로 제공한다.*단, 일러스트.. 2015. 4. 24.
인디자인 [자동 복구] 인디자인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었을 때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ctrl + s (저장)을 수시로 누를것이다.(쓰디쓴 반복을 경험해봤다면^^) 하지만 인디자인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다른 매우 큰 장점이 있다면! 바로 그건 자동 복구(최종적으로 저장하였던 시점)가 되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인디자인 패키지 기능과 맞먹게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인디자인 CS6 자동 복구특히 인디자인 CS6의 자동복구 기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내가 최종적으로 저장하였던 시점에서 복구되는것이 아니라, 저장도 자동 저장되어, 자동 저장된 시점까지의 모든 데이터들이 자동으로 복구된다. 기존 버전처럼 "자동 복구를 시작하시겠습니까?" 라는 창도 안뜨고, 인디자인을 재실행하면 바로 작업하고 있던 모든 파일.. 2015. 4. 23.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위플래쉬 WHIPLASH ㅣ 다미엔 차젤레 ㅣ 2014출연 : 마일즈 텔러(앤드류), J.K. 시몬스(플렛처) 충격 절대 예상대로 흐르지 않는 스토리와 연기에 놀라고, 마지막은 앤드류의 드럼연기에 충격으로 막내린 영화. 나는 음악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서 위플래쉬의 전율을 100프로 느끼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에 빠져서 내가 없어져버리는 느낌이 들때까지 혼신을 다하는 열정에는 관심이 많기때문에 이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이정도인데 재즈에 열광하거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았을까. 내가 이 '열정'을 보일 수 있는 매개체는 '디자인'이다. 플렛처같은 스승은 아직 못만난거 같다. 대신 플렛처 만큼 자극을 주는 대단한 작품들이 있다. 물론 플렛처처럼 .. 2015. 3. 18.
페르세폴리스 [빈센트 파로노드, 마르얀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ㅣ 빈센트 파로노드, 마르얀 사트라피 정직을 강조하는 영화다. 영화의 말처럼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게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마음은 마음둘곳을 모르고 혼란을 겪게된다. 그 혼란은 자신의 가치관을 바로잡는데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정직을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사람들과는 도저히 함께 갈 수 없겠더라. '정직'이란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을 말한다. 법을 어긴다고 해도 정직할 수 있고, 또한 법을 어기지 않는다고해서 정직하다고도 할 수 없다. '정직'은 법과 위법의 사이의 경계에서 어느 한 부분에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기 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선'과 관련된 것 같다. ㅡ살다보면 별 일을 다 겪게 된단다.항상 의연하고 정직하게 살도록 해라. ㅡ마르잔.. 2015. 3. 17.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ㅣ 한빛미디어 불확실한 세상에서 위대한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UX 1.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세계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물류화에 의한 글로벌 수송으로 인해 20세기 말에는 글로벌화가 매우 가속화되었다. 제조 가격의 폭락으로 제품 생산 거점은 아시아로 이동하였다. 제품에 기능을 추가하는 일에 예전처럼 많은 비용이 들지 않게 되자, 제조사에서는 기능들을 최대한 늘렸고 그 결과 사용자들은 더 많은 기능이 있어야 좋은 제품으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에 문제가 없어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환불을 요구한다. ......21세기 안으로 더 깊게 들어갈수록 조지 이스트먼의 교훈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이 분명해지고.. 2015. 3. 12.
이다 IDA [파벨 포리코브스키] 이다, IDA ㅣ 파벨 포리코브스키 ㅣ 2013출연 : 아가타 트르제부초우스카(안나), 아가타 쿠레샤(완다 루즈) 영화 이다에서 이다는 처음과 끝 모두 수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영화 전반과 후반의 이다의 '생각'은 완전히 변했다. 비록 마지막에 이다가 수녀원으로 돌아간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녀가 앞으로 수녀로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인생은 그 전과 완전히 다를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의 당찬 발걸음이나 표정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녀의 마음에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나 자유같은 것이 밖힌것 같았다. 여기에는 이모 완다의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해본다. 늘 봐오던 세상이 아니라 다른 세상,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경험했을때 사람은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거나 더 확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생각을 바.. 2015. 3. 5.
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환상의 빛 ㅣ 미야모토 테루 ㅣ 바다출판사 뇌리에서 혼잣말죽은 남편에게 늘 열심히 말을 거는 유미코와 비슷하게 나는 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혼잣말을 뇌리에서 시도때도 없이 하는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유미코의 대사처럼 정말 자신의 마음에도 아닌, 뭔가 정체를 알수없는 가깝고 정겨운 사람에게 이야기하듯이 말이다. 사람들 대부분이 나와 같은지는 모르겠다. 생각이 많은 편인탓도 있을 것 같다. 유미코처럼 타인에게든 아니면 나 스스로에게든 질문을 던지고 의아해하고 어떨때는 황홀했다가도 나를 안아주는 상상을 하며 위로도 했다가도 하는 그런 일상들은 어쩌면 온전히 나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다. 책에 인쇄된 문장들은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들을 가볍게 힘들이지 않고 툭툭 내뱉듯이 적어논 것 .. 2015. 2. 28.
역린 [이재규] 역린 ㅣ 이재규 ㅣ 2014출연: 현빈(정조), 갑수(정재영), 조정석(을수), 한지민(정순왕후) 영화의 진지함 역사의 왕중에 그래도 관심을 두는 왕은 영조와 정조인데, 역린을 늦게보았다. 흥행에는 실패했다고는 하나, 나는 생각보다 영화의 진지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시간차별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진지한면 중에서 중용23장의 구절을 이용한것이 제일 인상깊었다. 중용23장의 구절은 이 영화 전체를 대표하는 글귀임과 동시에 정조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듯 했다. 역린은 정조라는 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알고싶게 만든 영화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만화를 읽어볼까 고민중이긴 하나 20권이라는게 참 걸린다.. 중용23장 중용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저작이다. 중용23장은 내가 일 3년차에서부터 깨달은 감정, .. 2015. 2. 28.
App기획 [iPhone 앱 스타일] 아이폰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HIG] 원칙을 준수한 앱을 살펴보며 앱 스타일을 배운다. 출처 : Designing the iPhone User Experience 유용성 앱 ·주로 날씨, 주식 시세, 교통정보, 스포츠 경기결과앱 등이 속한다. ·앱의 주요 태스크 수행보다 설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사용자가 그 앱을 외면할 수도 있다.·1.5m가량 떨어져서도 눈대중으로 앱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홈 스크린으로 이동해서 앱 아이콘을 누르는 단 2개의 단계를 거쳐 날씨 정보에 접근 할 수 있어야한다. ex. 야후날씨 앱 생산성 앱 ·주로 소셜네트워킹, 모바일 뱅킹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유용성 앱에 비해 훨씬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오랜 시간 사용될 수 있지만 유용성 앱과 마찬가지로.. 2015. 2. 22.
정본백석 시집 [백석] 정본백석시집ㅣ정본ㅣ문학동네 내가 생각한 백석은 눈물이란 비유를 참 애절하게도 표현하는 것 같다. '뜨거운 것이 핑 괴인다.','그렁그렁한 것이 맺힌다.', '새까만 눈에 하이얀 것이 가랑가랑한다', '내 가슴이 꽉 메어 올 적이며', '내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적이며'. ㅡ내가 생각하는 것은 밖은 봄철날 따다기의 누굿하니 푹석한 밤이다거리에는 사람두 많이 나서 흥성흥성할 것이다어쩐지 이 사람들과 친하니 싸단니고 싶은 밤이다 그렇것만 나는 하이얀 자리 우에서 마른 팔뚝의새파란 핏대를 바라보며 나는 가난한 아버지를가진 것과 내가 오래 그려오든 처녀가 시집을 간 것과그렇게도 살틀하든 동무가 나를 버린 일을 생각한다 또 내가 아는 그 몸이 성하고 돈도 있는 사람들이즐거이 술을 먹으러 단닐 것과내 손에는 신.. 2015. 1. 25.
무의미의 축제 [밀란쿤데라] 무의미의 축제 ㅣ 밀란쿤데라 ㅣ 민음사 무의미를 말한다는 것 밀란쿤데라 작품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후로 두번째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내 마음을 동요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손에 꼽는, 좋아하는 소설 중 하나이다. 그걸 읽을 당시 나는 테레자쪽에 애정이 갔기때문에 가벼움보다는 무거움에 더 치중되었던듯하다. 왜냐하면,, 가벼움과 무의미, 농담등을 다루는 이 무의미의 축제가 처음에는 다소 낯설었기 때문. 빨간책방에서 이동진평론가와 김중혁 작가는 밀란쿤데라작품은 서로 제목을 바꿔놓아도 별 무리없을 정도로 밀란쿤데라가 전하는 강렬한 하나의 메세지가 있다고 했지만, 나는 밀란쿤데라의 전작들보다 먼저 우디앨런 영화 [환상의 그대]가 떠올랐다. 아직 내가 젊은 나이라서 그런걸까?무의미라는 말이 .. 2015. 1. 13.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ㅣ 김연수 ㅣ 문학동네 타인을 함부로 평가할 기준 사월의 미 칠월의 솔을 읽고 문득 내 다이어리를 뒤적거리다가 눈이갔던 일기내용이 있었다. 내가 예전에 끄적여 놓았던 것인데. 퇴근길에 늘 타던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 안에서 생긴 일이었다.한 여자분이 기사 아저씨께 다가와서 말한다. "제가 시각장애인인데요, 내릴곳을 놓쳤어요. 벌써 이번만 네번짼데.". 아저씨는 좀전까지 뒤로 이동안하는 승객들때문에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던 분이셨고, 화를 아직 이기지 못한 상태에서 "잠시만요. 앞으로는 말하셔도되요! 옆사람한테라도. 휴.. 꼭 말하셔도되요." 하시더니 차를 멈추고 그 여자분을 인도까지 길을 안내해 데려다 주셨다. 그리고 그 여자분은 또박또박 힘차게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여기서 내가.. 2015. 1. 11.
레인스미스 [그래 책이야] 그래, 책이야 ㅣ 레인스미스 ㅣ 문학동네 5분의 리딩 강남교보에서 외근 중 문득 발견한 책이다. 그 날 그 곳에서 펼쳐봤던 책들 중 가장 찡했던걸로 기억한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이지만 비단 어린이를 위한 것 같지만은 않단 생각이 들게한 책. 고작 5분의 리딩으로 생기는 원초적 힘이란 대단했다. 책 내용의 중점은 스마트 시대에서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종이책에 대한 씁쓸함을 담고있다. 종이책, 점점 사람들의 관심은 줄어들지만 세상에서 사라져서도 안될 소중한 것. 아이러니 하지만 말이다. 어쩌면 씨디플레이어나 mp3플레이어가 사라져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겠지. 나 또한 이제 스마트폰이 없이 살지 못하게 되었지만, 가만 생각해보다가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깜짝 놀라곤 한다. 그때만해도 폴더폰으.. 201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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