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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롯이 성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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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 존엄성의 승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국내도서 저자 : 빅터 프랭클(VIKTOR E. FRANKL) / 이시형역 출판 : 청아출판사 2020.05.30 상세보기 '빅터크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는 빅터 프랭클이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던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빅터 프랭클은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를 받았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파리 학파를 창시했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죽음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고,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였다. 빅터 프랭클은 니체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한다.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 2021. 1. 22.
[헷갈리는 맞춤법]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웬일이야 vs 왠일이야 1.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내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먹고 살기가 웬만하다." 위와 같은 예시의 문장에서는 '웬만하다'를 쓰는것이 맞다. '왠만하다'는 잘못된 표기이다. 웬만하면 (o) 왠만하면 (x) 여기서 쓰인 '웬만하다'는 형용사로 아래 뜻을 갖는다. -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2. 웬일이야 vs 왠일이야 "웬일로 여기까지 다 왔어?" "오늘은 웬일인지 술이 달다" "네가 웬일로 밥을 다 사니?" 위와 같은 예시의 문장에서는 '웬일'를 쓰는것이 맞다. '왠일'는 잘못된 표기이다. 웬일 (o) 왠일 (x) 여기서 쓰인 '웬일'는 명사로 아래 뜻을 갖는다. - 어찌된 일. 의외의 뜻을 나타낸다. 2021. 1. 19.
휴탈리티.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책을 읽고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봤다. 1) 미래의 모습은 어떨것인지, 2) 미래에 필요한 인재란 어떤것인지 우선 아래 3가지 단어는 매우 자주 등장하여, 의미를 인지해두는 게 책읽는데 도움이 된다. -감수성: 세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능력 -감지성: 복잡한 상황에서 의미를 찾고 연결해 행동할 방향을 만드는 능력 -내재화: 외부 자극과 경험을 행동 변화에 연결하고 전환하는 능력 1)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미래에는, 인간이 기계에 인간 고유의 영역까지 넘겨줄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게 되었고, 내가 느낀 첫 감정은 '두려움'이었다. 인간의 감정을 대신할 기계. 예술의 분야까지 침투할 기계. 그러면서 생.. 2021. 1. 14.
[맞춤법] 틈틈이? or 틈틈히? 1. 틈틈이? or 틈틈히?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틈틈이 or 틈틈히, 무엇이 올바른 표현일까? 답은 아래와 같다. 틈틈이 (o) 틈틈히 (x) 틈틈이 비어 있던 좌석들 (o) 틈틈히 비어 있던 좌석들 (x) 2. '틈틈이' 가 맞는 이유는? 국립국어원에서 '틈틈이'를 검색해보면 자세한 쓰임새를 알 수 있다. 틈틈이 -부사, 틈이 난 곳마다. -부사, 겨를이 있을 때마다. -'틈틈이'의 맞춤법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규정은 모호하게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이]로만 나는 것 [히]로만 나는 것이란, 실상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고, 따라서 예시.. 2021. 1. 10.
어도비 포토샵 CC. 'control(command) + t' 이미지 변형 업데이트 사항 Adobe Photoshop(어도비 포토샵) CC 2019부터 자유변형툴 단축키 관련 변경된 사항때문에 작업시 매우 헷갈리거나 당황할 수 있어 공유한다. control + t (또는 command + t)를 누르면 이미지 크기를 변형할 수 있는 '자유변형툴(Free Transform)' 상태가 된다. 이상태에서 이미지를 확대/축소 할 수 있는데 [이전] -> [현재]로 내용이 변경되었다. [이전] 아무키도 누르지 않고 확대/축소할 때, 가로/세로 비율 맞지않게 자유자재로 확대/축소 되었었고, shift키를 누르며 확대/축소할 때, 가로/세로 비율에 맞게 자동으로 확대/축소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는 이게 뒤바뀌어.. [현재] 아무키도 누르지 않고 확대/축소할 때, 가로/세로 비율에 맞게 자동으로 확대/축소.. 2020. 10. 4.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로버트 치알디니는 6가지 법칙을 소개하며, 각각의 법칙들이 사람들에게 맹목적이고 자동화된 승낙, 즉 생각해보지도 않고 기꺼이 허락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아래 6가지 법칙이다.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현대사회의 전례 없이 빠른 변화 속도와 정보들이 앞으로 무의식적인 승낙을 더욱 부추기고, 그러므로 자동화된 승낙을 끌어내는 방법과 그 이유를 이해해야 할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을 20대 초반에 접했다면, 나는 조금 더 현명한 소비를 해왔을까? 충분히 그랬을 것 같은것이 이 책을 읽은 후 마케팅을 보는 시각이 확실히 달라졌다. 시각이 달라졌으니 향후 소비 행동도 더 조심스러워 지리라. 타이탄의 도.. 2020. 10. 1.
[헷갈리는 맞춤법] 돼요? or 되요? 블로그를 쓰거나 글을 쓸 때 은근히 헷갈려서 검색해보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바로 '~돼요', 와 '~되요' 라는 동사이다. 1. '~돼요' or '~되요'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돼요'와 '~되요'는 쓸 때마다 헷갈리기 때문에 아래 방법을 외워두는 것이 더 편하다. 되 -> 하 돼 -> 해 를 대입하여 자연스러운 쪽을 사용하는게 맞다. 예를들어 먹으면 안 돼요. (o) 먹으면 안 되요. (x) -> '돼' 에는 '해'를 대입하고, '되' 에는 '하'를 대입해보자. '해요' or '하요' 둘 중에서 '해요'가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먹으면 안 돼요.'가 맞다. 밥을 먹게 돼다. (x) 밥을 먹게 되다. (o) -> '돼' 에는 '해'를 대입하고, '되' 에는 '하'를 대입해보자. '해다' or '하.. 2020. 9. 27.
[맞춤법] 다른 (데로? or 대로?) 옮기다. 무엇이 맞을까 블로그를 쓰거나 글을 쓸 때 은근히 헷갈려서 검색해보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바로 '~대로', 와 '~데로' 라는 의존명사이다. *의존명사: 조사가 결합할 수 있으면 의존 명사이다. 따라서 앞말과 띄어 쓴다. 1. 다른 대로? 데로? 옮기다. 정답은 아래와 같다. 여기 시끄러우면 다른 데로 옮기자. (o) 2. '대로'의 의미와 예시 *'대로'는 의존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01.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 본 대로. 느낀 대로. 그런 대로. 하고 싶은 대로. 02. (어미 '-는' 뒤에 쓰여)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그 즉시. 집에 도착하는 대로 편지를 쓰다. 내일 동이 트는 대로 떠나겠다. 03. (어미 '-는' 뒤에 쓰여)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족족. 기회 있는 대로 정리하는 메.. 2020. 9. 2.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의 61가지 성공비밀, 요약정리 및 서평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인들의 성공 기법 '타이탄의 도구들' 많은 유튜버나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책들 중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유튜버 김새해님, 라이프해커 자청님, 책그림님 등.. 내가 구독하는 유튜버들 또한 추천했다.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은 이미 알고 있었고 위시리스트에 포함된 책 중 하나였는데, 내게 영향을 주는 유튜버가 읽었다니 더 읽고 싶어 졌다. 습관성 실천을 중요시하는 책이니 만큼 이 책을 읽고 내가 어떤 실천을 습관화하고 있을까. 아침 명상 아침 일기 아침 굶기(간헐적 단식 실천) 하루에 차 한잔 블로그 포스팅(주4회 이상)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거론된 책 독서 위 6가지는 책을 읽은 후 6개월간 현재까지 계속 실천하고 있는데, 물론 .. 2020. 8. 30.
[맞춤법] 끼니를(시간을) 때우다? 떼우다? 블로그를 쓰거나 글을 쓸 때 은근히 헷갈려서 검색해보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바로 '때우다', 와 '떼우다' 라는 동사이다. 1. 시간을/끼니를 때우다? 떼우다? 정답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때우다. (o) 시간을 떼우다. (x) 끼니를 때우다. (o) 끼니를 떼우다. (x) 2. '때우다'의 의미와 예시 국립국어원에서 '때우다'를 검색해보면 자세한 쓰임새를 알 수 있다. 001.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구멍을 때우다. 신발을 때우다. 썩은 이빨을 백금으로 때웠다. 002. 때우다: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점심을 대충 때우다. 아침을 빵과 우유로 때우다. 귀찮다고 라면이나 빵 같은 걸로 때우면 못써. 그는 손수 가꾼 감자로 하루 세끼를 때우다시피 했다. 003... 2020. 8. 20.
[문장부호] 헷갈리는 쉼표 사용법 논문, 업무메일,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할때 수많은 문장을 쓰게되고 그때마다 만나게 되는 문법이 있다. 당연하지만 가끔 헷갈리는 지점이 생기는 쉼표 부호! 문장부호 '쉼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소설 구성의 3 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다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과 베트남은 각각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들이다. 3.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쓴다. 1, 2세기 3,.. 2020. 8. 18.
폴란드 여류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노벨문학상 수상자) 비스와바 쉼보르스카는 1923년 폴란드 중서부의 작은 마을 쿠르니크에서 태어난 여류시인이다. 1945년 『폴란드일보』에 시 「단어를 찾아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으며, 노벨 문학상을 비롯한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시집으로는 「충분하다」와「끝과 시작」이 있는데 두 권 모두 추천한다. 끝과 시작 국내도서 저자 :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최성은역 출판 : 문학과지성사 2007.07.02 상세보기 나에게 던지는 질문 미소 짓고 손을 건네는 행위, 그 본질은 무엇일까?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순간에도 홀로 고립되었다고 느낀 적은 없는지?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알 수 없는 거리감을 느끼듯. 첫 번째 심문에서 피고에게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는 엄정한 법정에 끌려 나온 듯. 과연 내가 타인의 속마음을 읽을 .. 2020. 5. 23.
[문장부호] 마침표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논문, 업무메일,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할때 수많은 문장을 쓰게되고 그때마다 만나게 되는 문법이 있다. 당연하지만 가끔 헷갈리는 지점이 생기는 마침표(온점) 부호! 문장부호 '마침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 끝에 쓴다. 여성과 남성은 평등하다. 이력서를 제출해주세요. 식사하고 갑시다. 2. 명사로 끝나는 문장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쓰지 않는 것을 허용 *1)을 원칙으로하고 2)를 허용함. 1) 매일 이력서를 꾸준히 써보기. 내일까지 근태계를 제출할 것. 2) 매일 이력서를 꾸준히 써보기 내일까지 근태계를 제출할 것 3. 제목이나 표어에는 마침표를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라사랑 자연사랑 4. 인용문장의 끝에는 쓰는 것을 원칙으.. 2020. 5. 23.
소프트웨어장인 [산드로 만쿠소] [2.이념과태도] 소프트웨어장인 [산드로 만쿠소] [2.이념과태도]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국내도서 저자 : PETE MCBREEN / 강경인역 출판 : 피어슨에듀케이션 2002.12.20 상세보기 이 책은 크게 1부 이념과 태도, 2부 완전한 전환으로 나뉜다. 소프트웨어장인 [산드로 만쿠소] [1.서문] 보러가기 이제 개발자들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과 대화하기-테스트 및 배포 자동화하기-전체 비지니스에 영향을 미칠 기술 선정하기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들과 협업하기-고객을 도와 필요한 작업을 정의하기-우선순위 선정하기-진척상황 보고하기-변경사항과 기대일정 관리하기-잠재 고객 및 파트너에게 제품 소개하기-사전 영업 활동 지원하기-개발 일정과 비용 산출하기-채용 면접하기-아키텍처 설계하기-비기능.. 2017. 12. 16.
소프트웨어장인 [산드로 만쿠소] 소프트웨어장인 [로버트 C.마틴] [1.서문]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국내도서 저자 : PETE MCBREEN / 강경인역 출판 : 피어슨에듀케이션 2002.12.20 상세보기 나는 IT전공자가 아니기때문에 실무 및 경험으로 분위기를 파악하며 배웠고, 이론은 늘 나중에 익힐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나에게 보석같은 책은 희망이다. 실무에서는 시스템이나 화면을 설계하지만,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아픔을 겪어봤다면 어찌 이 책에 무릎을 치지 않을수 있을까. 내 설계서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조언을 해준 사람을 만난적이 있었나? 나무르같은 멘토가 나에게 있나? 이 책은 크게 1부 이념과 태도, 2부 완전한 전환으로 나뉜다. "코드를 같이 볼 거니까 가까이 오세요." 그가 말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는 .. 2017. 12. 16.
그저좋은사람 [줌파라히리] 그저좋은사람 l 줌파라히리 모니카가 태어나고부터, 함께 시간을 보낼 궁리보다는 어떻게 하면 각자 혼자 시간을 보낼까 궁리하지 않았던가? 쉬는 날 아내가 아이들을 볼 동안 그는 공원에 가서 조깅을 했고, 또 거꾸로 아내가 서점에 가거나 네일 살롱에 갈 수 있도록 그가 아이들을 보았다.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지 않은가. 혼자 있는 그 순간을 그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죽하면 혼자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가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이라 생각했었는지 말이다.인생의 짝을 찾는다고 그렇게 헤매고서, 그 사람과 아이까지 낳고서, 아밋이 메건을 그리워한 것처럼 매일 밤 그 사람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렇게 절실하게 혼자 있길 원한다는 건 끔찍하지 않은가. 그저좋은사람, 140p [그저좋은사람]에 수록되어있는 [지옥-천국]이란 단편.. 2017. 12. 9.
사유(디자인 아포리즘) [서기흔] 사유(디자인 아포리즘) ㅣ서기흔 가천대학교 시각디자인 교수 겸 그래픽디자이너 이신 서기흔 교수의 책이다. 책 내부의 타이포그라피는 독특할 뿐 아니라, 글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었던 책 만권의 책을읽고 만리를 여행한 다음 붓을 잡는다.신은 디테일 안에 있다.모든 프로젝트에 투쟁사를 남겨라.생사가 걸려있지 않은 디자인 프로젝트는 없다.모든 프로세스에 두루 걸쳐있는 성공 요인에 대한 자신의 안목과도 싸워야하지만, 아직도 너무 창조적이면 팔지 못한다는 사람들과도 싸워야한다.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가 당신에게 엄격해질 것이다.한 인간이 참으로 보기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발견해 내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 한다. 그의 행동이 온갖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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