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 띄어쓰기
평소에 헷갈리는 띄어쓰기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 다음달 vs 다음 달 정답은 '다음 달'로 띄어쓰기한다.이번 달 바로 뒤에 오는 달을 뜻할 때에 명사 '다음'과 명사 '달'을 써서 표현하며, 이들은 각 단어이므로 '다음 달'로 띄어 적는다. '이번 주, 이번 달, 이번 해',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의 '이번'과 '다음'은 명사 '이번', '다음'의 뜻을 그대로 나타내면서 뒤에 이어지는 '주, 달, 해'를 꾸민다.다음 주 (o), 이번 주 (o)다음주 (x), 이번주 (x)다음 달 (o), 이번 달 (o)다음달 (x), 이번달 (x)다음 해 (o), 이번 해 (o)다음해 (x), 이번해 (x)예시: 다음 주에 만날래?이번 달 거래다음 해에는 더 행복하자. [응용형]다다음달 vs 다다음 달'다다..
2021. 4. 15.
[문장부호] 헷갈리는 쉼표 사용법
논문, 업무메일,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할때 수많은 문장을 쓰게되고 그때마다 만나게 되는 문법이 있다. 당연하지만 가끔 헷갈리는 지점이 생기는 쉼표 부호! 문장부호 '쉼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소설 구성의 3 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다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과 베트남은 각각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들이다. 3.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쓴다. 1, 2세기 3,..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