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철도원 [장인정신이 담긴 일본영화]
일본영화나 드라마, 만화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일본 문화 콘텐츠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유의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인데, '장인정신', '소박함 속의 행복', '여유'같은 것이 그렇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일본의 문화는 어릴때부터 좋아했다. 특히, 일본 영화나 드라마 중 장인정신을 다룬 것들은 늘 가슴깊이 남았던 것 같다. 대부분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어떠한 역경이 생겨도, 묵묵하게 자신의 업을 지키는 모습이 소박한 영상으로 다루어진다.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 이다. 철도원의 다카쿠라켄 VS 굿바이의 모토키 마사히로 철도원 "쓸쓸한 기분이예요?" -유키코"가슴이 텅빈 기분이야." -오토"그래도 추억은 남았잖아요. 즐거웠던 추억 말이예요."..
201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