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르테르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ㅣ 괴테 ㅣ 민음사 전반부, 행복한 베르테르 "신께서 성자들에게 베풀어주신 것 같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로테를 사랑하게 된 베르테르. 지나치게 들뜬 모습이, '이 사람 지금 행복해서 미칠 지경이구나' 그 설레임이 소설 전반부에 전체적으로 묻어있다. 환희에 찬 설레임과 약간은 호들갑(?) 스러움이 '저렇게 좋기만은 할 수 없을텐데,', 하는 불안한 마음까지 들기도하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25의 나이에 단기간에 완성한 작품이라 하는데, 젊은 나이에 쓴 작품이라서 젊고 순수한 열정이 많이 느껴지는듯 하다. 전지적 시점이라 그런지, 어떤때는 베르테르의 지나친 사랑에 집착처럼(?) 느껴지기 까지했다 . 이미 약혼자가 있는 로테에게 감히,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없었으.. 2014.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