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세금새1 [헷갈리는 맞춤법] 금새 vs 금세 블로그를 쓰거나 글을 쓸 때 은근히 헷갈려서 검색해보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바로 '금세' or '금새' 이라는 부사이다. 1. '금새' vs '금세' 정답은 '금세' 이다. - 금세 O - 금새 X '금세'는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예시) 소문이 금세 퍼졌다. 금세 일을 끝났다. 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 현대 국어 ‘금세’의 옛말인 ‘금시에’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금시에’는 한자어 ‘今時’에 처격 조사 ‘에’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 이후 제2음절과 제3음절이 축약되어 ‘금세’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출처: 국립국어원 2023.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