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란색은 시안과 마젠타를 섞어서 표현하는 2차색이다.
잉크는 섞을수록 채도와 명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2차색인 파랑/보라, 빨강/주황, 초록/민트 계열의 색상은 유독 칙칙하게 인쇄된다.
이 때문에 파란색 인쇄 시 만족도 있는 결과물을 못얻은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파란색 계열 인쇄 전 참고해야할 사항
기본사항: CMYK 모드 확인
인쇄모드 확인은 필수이다. RGB가 아니라 CMYK 모드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RGB는 빛을 더해서 색을 만드는 가산 혼합이라 맑고 밝은 색을 얻을 수 있는 반면,
CMYK는 물감의 혼합으로, 더하면 더할수록 어두워져 최종적으로는 Black이 되는 감산혼합이라 혼합할수록 명도와 채도가 낮아지게 된다.
별색으로 인쇄
CMYK 모드로 봐도 색이 탁하여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별색으로 인쇄하면 된다.
별색 인쇄는 CMYK로 표현할 수 없는 특수한 컬러(형광, 금/은색, 팬톤 컬러 등) 또는 별도로 지정한 색을 인쇄하는 것을 말한다.
별색은 비용이 비싸기에 보통 업체에서 구비해두고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업체에서 별색 제공하면 다운받아서 작업하면 된다.
반응형
'어도비(adob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도비 CC 일러스트레이터 대지 회전 시(화면 돌아갔을 때) 원복 방법 (27) | 2021.07.18 |
---|---|
어도비 포토샵 CC. 'control(command) + t' 이미지 변형 업데이트 사항 (0) | 2020.10.04 |
포토샵 [단축키 쉽게 외우기] (0) | 2015.04.27 |
인디자인 ['패키지' 링크파일과 글꼴 모아주기] (8) | 2015.04.24 |
인디자인 [자동 복구] (0) | 2015.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