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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주목한 증강 현실 AR

by 굿에디터 201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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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이란[Augmented Reality]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을 혼동할 수 있는데 그 둘은 확연히 다르다. 가상현실은 자신(객체)과 배경·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애플이 독일 증강현실(AR) 전문 업체인 메타이오(Metaio) 를 인수하고 이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AR을 탑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는데..

2020년까지 연평균 50% 이상의 증가율로 고도성장이 예상되는 유망한 분야인 증강현실.  UX/UI쪽에서도 어떤 혁신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실로, 현재 애플은 관련업체들 인수에 더불어 유명 디자이너들까지 영입하고 있다고한다. 앞으로 증강현실은 e커머스나 전화통화, 웹서핑, 영화, 광고, 게임 등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출처/ 영상보러가기: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1984199 




증강 현실 기술과 접목된 이케아(IKEA)카달로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 홀로렌즈

 홀로렌즈란, 사람이 이를 착용했을 때 외부를 보여주면서 현실에 덧붙여 다양한 가상의 오브젝트, 즉 홀로그램(Hologram)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장치다. 중요한 것은 이 오브젝트들이 이용자와 다양한 인터랙션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홀로렌즈를 통해 보이는 가상의 오브젝트들이 펼쳐진 모습을 홀로그래픽이라고 하며 이용자는 이들을 실제 물건을 만지듯 손 동작과 함께 소리로 조작할 수 있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10과 함께 MS 홀로렌즈를 사용할 경우 증강현실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홀로렌즈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는 구글글래스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의 동작 및 주변 공간까지 인식할 수 있는 향상된 센서와 차세대 칩셋 솔루션, 홀로그래픽 프로세싱 유닛(HPU)을 탑재한 장치를 말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홀로렌즈를 끼게 되면 윈도우10에 기반한 증강현실이 펼쳐진다. 냉장고에 컴퓨터 화면이 뜨며 벽면에 TV 모니터가 보인다. MS는 이 동영상에 대해 "MS 홀로그램렌즈는 물리적인 거리와 공간을 뛰어넘는 세상을 갖고 올 것이다. 실제와 그래픽을 넘나드는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34839





영화의 현실화



스파이크 존즈의 영화 [HER]에서 남자주인공 호아킨 피닉스가 자신의 거실에서 편안하게 앉아 몰입형 비디오 게임을 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준 장면이었다. 바로 증강현실 프로젝터를 이용한 몰입형 비디오 게임때문인데, 영화에서만 재현되던 증강현실이 앞으로 실현된다니,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은 룸얼라이브(RoomAlive)를 통해 방 전체를 누비며 게임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방을 공장, 빌딩, 산악지대 등 다양한 장소로 바꾸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조기사

http://www.feelguide.com/2014/10/06/that-stunning-video-game-from-the-movie-her-will-soon-be-a-reality-thanks-to-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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