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떼우다예시1 [맞춤법] 끼니를(시간을) 때우다? 떼우다? 블로그를 쓰거나 글을 쓸 때 은근히 헷갈려서 검색해보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바로 '때우다', 와 '떼우다' 라는 동사이다. 1. 시간을/끼니를 때우다? 떼우다? 정답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때우다. (o) 시간을 떼우다. (x) 끼니를 때우다. (o) 끼니를 떼우다. (x) 2. '때우다'의 의미와 예시 국립국어원에서 '때우다'를 검색해보면 자세한 쓰임새를 알 수 있다. 001.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구멍을 때우다. 신발을 때우다. 썩은 이빨을 백금으로 때웠다. 002. 때우다: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점심을 대충 때우다. 아침을 빵과 우유로 때우다. 귀찮다고 라면이나 빵 같은 걸로 때우면 못써. 그는 손수 가꾼 감자로 하루 세끼를 때우다시피 했다. 003... 2020.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