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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묵다 vs 묶다

by 굿에디터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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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마다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바로 '묵다' vs '묶다' 인데요.

각각의 쓰임새를 알아보겠습니다.

 

'묵다'는 일정한 곳에 머무름, 또는 밭이나 논 따위가 사용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음을 뜻하며,

묶다, 등을 매듭으로 만들다 뜻합니다.

 

예시

숙소에 묵다 (O)
숙소에 묶다 (X)

묵은 땅에 씨앗을 심다 (O)
묶은 땅에 씨앗을 심다 (X)

끈을 묶다 (O)
끈을 묵다 (X)

손을 꽁꽁 묶어 두었다 (O)
손을 꽁꽁 묵어 두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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